[고속도로 교통상황] 정체 빠르게 풀려...서울~대전 1시간 50분 / YTN

2018-09-23 1

오늘 오전 시간대 이동하신 분들은 많이 힘드셨죠.

지금 고속도로 상황은 빠르게 좋아지고 있습니다.

저녁 8시쯤 정체가 다 풀릴 것으로 전망되는데 지금도 많이 나쁘지는 않습니다.

6시 기준으로 서울에서 대전까지 1시간 50분, 목포까지 3시간 50분 전망되고요.

아직 충청권에서는 1번 경부고속도로 옥산 부근 또 25번 천안-논산간 고속도로 정체가 10여 km씩 남아 있습니다.

1번 고속도로부터 조금 더 자세히 보실 텐데요.

지금 서울 방향은 양재에서 반포까지만 5km 구간 막히고요.

부산 쪽 가신다면 천안분기점 정체는 다 풀렸습니다마는 더 가서 옥산분기점에서 남이분기점 사이는 13km 구간 속도 떨어집니다.

35번 고속도로 오창 부근은 통영 쪽으로 막히기는 하지만 정체 길이가 3km 정도로 길지 않고요.

25번 천안-논산간 고속도로 논산 쪽은 남풍세에서 차령터널, 또 정안나들목 부근에서 총 13km 구간 속도 떨어집니다.

이제 15번 서해안고속도로 목포 방향도 서평택나들목 상황 많이 좋아졌는데 여기 지나서 서해대교는 주춤한 상황이고요.

이밖에 다른 지역들은 괜찮습니다.

45번 중부내륙고속도로도 여주분기점 부근 정체가 창원 쪽으로 있었는데 지금 CCTV 상황으로는 화면 많이 좋아졌고요.

55번 고속도로 부산 쪽은 만종분기점 부근 4km 구간 정체입니다.

행복의 길을 만들어가는 한국도로공사 교통방송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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